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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ㆍ작성자 택시사랑
ㆍ작성일 2008/10/24 18:12
ㆍ조회: 7695  
ㆍIP: 220.79.134.26
민주택시도 이제 어용이 다된듯....
금번 임금협정 맺어 놓은거 보니 정말 일할 맛이안난다....
 
그래도 굴머 죽을수는없으니 시키는대로 일하고 주는대로 받아야겟지요?
 
지난날 그 많은 택시 위해 희생하신 열사님들 ...지금 이런 현상을보면 뭐라 하실가......
 
민주택시도 이제 노조를위한 노조로 전락 하고있는것 같다......
     
이름아이콘 부평사람
122.43.124.130
2008-10-25 21:19
 임협이 벌써 나왔나요?

임협만 만들면 모하노?

민택임협에 따르는 조합원수가 과연 몇%일까요?

저희 단사만 해도 민택임협 따르는 조합원수는 10% ...

도 채 않됨.. 연맹에서 취해 줄건 해줘야 단사에 어용놈들

속에서 싸우기라도 하지 ... 담넘어 불구경 하듯 니들이 알아서 해라..

"" 본인들이 손해 난게 있으면 고소고발 해야죠 """"

이 말이 그 위대 하신 ㄱ ㅅ ㅇ 그 분에 말입니다 .

말 길게 하는것 저 또한 싫어 하지만 .. 너무 짧은 말은 싫다..

조합원들에 핸디 캡이 너무 많아서 단협만 가지고도 우리 달구지는

이겨 낼 수 가 없읍니다.. 정년 가지고 따지질 않 나...

불법 녹취돼는 카메라 사업주놈들 말론 보기 좋캐 불랙박스라는

녹음이 돼는 인권침해가 다분한 기사들 감시용 카메라로 중계방송

까지 해가며 어허 ~~ 이렇케 빨리 달리다 보니 사고가 나죠.. 헛

빨간불인대 막 지나가내 허 허 허 이런 저 저 데코보도를 넘어서도

60 킬로씩이나 달리내 이런 이렇캐 해서 어디 일 하시겠어요?

이게 감시용 카메라에 중계방송 ㅎㅎ 이런 속에서 이겨 내는 우리

달구지 조합원 여러분 이젠 ... 사업주에 말 잘 듣고 연맹이다~! 본부다~!

다 잊어 버리시고 자기 살길 찾아 소심껏 스쳐 지나가는 잠깐에 회사 ..

심기 건드리지 마시고 잘 지내 시길 .... ............ 부평 사람 입니다 ~~~
   
이름아이콘 택시사랑
220.79.134.26
2008-10-27 17:41
 《Re》부평사람 님 ,
서울은 10월 1일부로 달라젓씁니다..주5일근무라면서 하루는 자유율근무라고 하면서도 일하지않으면 안되는날...[웃기는자율근무일]그날은 월급에반영안되며 반반씩 나눠먹기...
[말은 자율근무일이지만 실제론 강제 도급일]월차도 없어지고...월22일근무적용 월급 퇴직금에반영...[실제로는 26일근무]  사측엔 년 2억가까이 득이될듯...하루 10시간 일해야 8시간 일한걸로 인정...등등 노동자엔 크게불리.....어떻게된게 택시는 임금협정만 하면 더 나빠지는가?
   
이름아이콘 부평사람
122.43.124.130
2008-10-28 05:02
 서울이 셨구나!인천도 비슷 합니다 06년12월에 임협이 만들어 졌는데

월차를 사용하면 임금이 삭감 되는 것과 조사가 생기면 6일 인정휴가.

이 또한 무급 한푼도 안 달아 주는 휴일 .. 추석명절에 유급휴가라고

인정을 해서 쉬면 무사고수당 5만원 삭감.. 그래도 조직에 협상이라

열심히 지키면 지내 왔건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서울 동지에 말씀대로

우리에 임금은 인상되는 것이 아니라 삭감 되는 현실과 역행하는 임협

이 이뤄 진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도 서울동지와 같이 택사랑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한올에 희망은

아직남아 있다고 봅니다 .. 초심 잃치 마시고 주어진 곳에서 알아 주는이

없어도 힘냅시다 ! 그것이 언젠간 근본이 되어 발전 할 것 이라 믿습니다 ~~

수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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