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taxi18
ㆍ작성일	2011/07/01 17:53

ㆍ조회: 2055

ㆍIP: 114.202.232.88

민주택시 이래서 되겠나.
복수노조허용으로 민주택시 산하 노조를 현직 택시회사에 설립코자하여 문의한 바..
담당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화받은 조직국장 나준수씨..
대뜸 어느 택시회사 누구냐구 묻길레..
그건 나중에 알아도 되지 않느냐 했더만..
신분을 밣히지 않으면 상담불가라 한다..
어이가 없어 전화로 실강이 하다가 끝났지만..
이래두 되는건지..
현재 유니언삽이라 의무적으로 한노총소속 노조에 가입되어 있는 상황에서..
복수노조 법안 통과 소식을 듣고 민노총 산하 노조를 만들고자 했는데..
신분을 밝히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담을 거절당했다..
과연..이것이 합당한건지..
민조택시의 조직국장이 이런 정도의 수준이라믄..
민주노조구 나발이구 택시운짱..막장인생들 노가다 집단 수준인데.
무시기 민노총 산하 노조를 결성하겠는가..
하두 어이가 없어 자유게시판에 올려봅니다..
민주택시노조 똑바루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아두 택시기사 해보니 이거 막장인생들이더만..
역시 막장인생들 판떼기인거 같아 실망이 크네요..
민주택시..
좀 수준있는 사람은 아니더라두 격에 맞는 사람을 쓰기 바랍니다..
무시기 조직국장..
그정도 수준이면 다른거 볼일드두 없네요..

택시노동자 110.13.45.152 2011-07-01 21:23	이 곳이 민주택시노조가 맞기는 맞는 모양이군요.. 조직국장을 나무라는 글을 올릴 수 있는것을 보니..ㅎ 하지만, 글쓴이 말씀대로 좀 더 친절하고 겸손하게 자분 자분 알려주셧더라면 좋았을것을...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려~ㅎㅎㅎ

이석의 121.142.97.136 2011-07-03 14:23	동의합니다. 근로자의 대변인이 상식이하의 말을 합니다. 저의 경우도 단체협약위반임에도 불구하고, 조직국장, 사무국장등 "니가 알아서해라" "구수영은 바빠서 일일이 수 많은 근로자를 상대할 수 없단다." 택시 근로자가 사업주로부터 부당처분을 받고 단체협약을 위반했는데도 민주택시는 "니가 알아서해라." 당시 구수영본부장은 비대위원장으로 (주)한성운수 윤래성과 밥도 많이 먹었다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진정한 조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임원자격되는지?

조직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