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Menu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저희 선본에는 13년 택시하다가 개인 못받고, 중소공장의 비정규직으로
하루 12시간 일하는 분을 친형으로 둔 사람이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공약 해설이 외람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통합진보당 앞장서 투쟁하지 못한 점 깊은 사과와 반성을 전합니다.
[공약해설 ①] 당내 민주주의 강화는 혁신의 출발점
확 다 뒤집어 버리면 좋겠습니까? 첫술밥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당내 민주주의 실현의 전제는 소외와 배제가 아닌 신뢰와 믿음에 기초해야 합니다.
서울 당 간부들 능력과 자질 있습니다.
탕평인사, 능력인사, 순환인사를 통해 자질과 능력을 발휘하고 배양하게 해야 합니다.
민주당, 새누리당에 비해 일당 백의 당원들입니다.
민노계, 참여계, 통합연대계 모두가 소중한 벗이자 동지입니다.
부족한 점은 민주적 절차와 제도로 보완하면 됩니다.
통합인사위원회는 출발입니다. 화합과 단결에 기초한 조직운영의 공조 지점입니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주요 정책에 대한 당원들의 주인된 참여를 보장해야 합니다.
중앙당 처럼 안건사전협의제, 최고위 자문회의 등 방법은 서울시당에 적합치 않습니다.
이미 그러한 전통과 기풍이 서있고 통합과 단결의 리더쉽으로 걸어온 길입니다.
주요 정책을 당원들에 돌려드리겠습니다.
평당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전자회의>를 상설화하겠습니다.
전자회의로 수렴된 결과는 안건 제출시 요약 제출합니다.
또 부족하고 익숙하지 않지만 카톡 채팅방 등을 통해 소통하고 혁신하는 노력을 시작합니다.
이미 지역별로 다들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수결주의에 입각한 밀어부치기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로 주요한 안건에 대해서는 결정권을 서울시당 당원들에게 묻겠습니다.
당장 노동복지센타 운영등과 관련한 고심어린 현안들을 설명하는 일부터 착수하겠습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저희 서울시당, 박원순 서울시장 측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당원들의 뜻에 따라 결정하겠습니다.
이제 당내 민주주의와 관련한 온갖 그럴 듯한 제도를 말하는 사람보다
그 길을 실천하고 걸어온 사람을 지지하고 선택해 주십시오.
투쟁정당, 정책정당, 대안정당, 소통정당의 길 잊지 않겠습니다.
혁신을 이끌어갈 통합의 리더쉽, 준비된 일꾼
서울시당 위원장 기호2번 차영민 선대본부 정책공약팀 드림
|
2만 4천 당원의 꿈과 천만 시민의 삶을 담은 진보서울을 위한 차영민의 약속 |
|
4대 원칙 민주적 당 운영! 노동중심 강화! 진보서울 구현! 정권교체 실현! |
|
1. 당내 민주주의 강화, 서울시당 • 화합과 단결에 기초한 조직운영 • 탕평인사, 능력인사를 위한 통합인사위원회 구성 • 주요정책에 대한 평당원 <전자회의>, <정책전자투표제> 시행 |
시민논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