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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인천국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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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11/23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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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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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03.123.2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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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가자 여의도로
존경하는 구수영위원장님 그리고 택시동지 여러분.
"3일천하" 택시 대중교통법안을 생각하며 순간 생각이 나는 단어입니다.
김옥균 서재필 박영효등 개혁파들이 혁명을 일으킨 '갑신정변' 그들은 3일간 승리를 맛보았지만 우리 모든 동지들은 3일간 승리를 맛보기도 전에 달콤한 꿈만 꾸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순간 누군가가 뒤통수를 호뒈게 치는 바람에 우리는 꿈속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와 비몽사몽하며 비틀거렸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3일천하" 였던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수영위원장님 그리고 동지여러분 이제 현실로 돌아갑시다. 저희 국제산업 분회는 위원장이하 분회동지들은 이후 실시간으로 흘러나오는 모든 뉴스를 접하며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면서 다음 행동을 위하여 국제 분회장님을 중심으로 일심동체가되어 결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택시 동지 여러분 "가자 가자 여의도로 그리고 목숨 다하여 투쟁합시다"
행동은 우리의 양심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비겁자요 방관자이며 패배자입니다. 이것의 승리는우리의 희망이며 우리 자식들의 미래인 것입니다. 우리의 가는 길에 더이상 뒷통수 맞을일도 없을것이며 거센 비바람이 분다하여도 정의를 향한 우리의 전진하는 길 신께서 부디 보호 하실 것입니다.
우리 국제분회는 분회장님을 중심으로 이미 결집되었습니다. 그후 구수영위원장님의 뜻을 명 받겠습니다.
존경하는 모든 택시동지여러분 "가자 가자 여의도로" 우리의 희망과 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위하여...
2012. 11. 23 국제산업분회 김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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