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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구수영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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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1/25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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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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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173.1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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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민주택시를 혁신하자.
지난 한해 민택은 간판을 내렸다. 그리고 어용민택이 되었다.
서울,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직권조인이 난무했는데 민택과 구수영은 이를 방치했다.
서울 임금 합의서를 봐라. 그거 보면 민택이 어용인거 다 나온다.
그리고 민택은 택시노동자 살리기는 팽개치고 택시자본가 살리기 운동을 하였다.
조직은 산산조각이 나서 운수노조에 조합비 조차 제대로 납부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도 이번 선거에 이 작자들이 또 대가리를 디밀려 하고 있다.
뻔뻔스럽게.
이제 더 이상 구수영 일당에게는 희망이 없다.
구수영은 90년 시절때나 훌륭했던 인물이고, 이젠 그 명암도 내세울 수 없다.
어용이니까.
그런데 구수영은 내가 왜 어용이냐고 팔짝 뛴다고 한다.
웃기는 짠뽕이다.
임금인상 내팽개치고 악덕사업주 배 채워주는 택시살리기 운동이 어용짓거리 아닌가?
직권조인 한 어용들 감싸고 투쟁하는 동지들 내치는게 어용이 아닌가?
악덕사업주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사업장 외면하는게 어용이 아닌가?
구수영!
어용이 아니라면 현장으로 내려와 악셀을 밣아라!
그래야 니 잘못을 니가 알수 있다.
마장동에서 당신 제대로 보좌 못하고 어용 만든 똘마니들 다 현장내려 보내라.
하루 12시간, 한달 26일 악셀을 밣으면 택시노동자 심정 다 알 수 있다.
그때는 니 잘못 시인할거다.
어용이었음을.
구수영.
분명 말하지만 선거 나오지 마라.
사람이 없다면 차라리 운수노조나 공공연맹에 택시를 맡기는게 낫다.
어용 구수영은 절대 선거 나오지 마라.
그래도 설은 잘 보내라.
서울 조합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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