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발짬에 끼워 한반도의 정세악화로 미국의 전략적 목적과 이익실현에 앞장서온 박근혜가 이번에는 6.15를 맞으며 북이 아니라 미국으로 날아간다고 한다.

미국에 의해 일본의 손아래 동맹으로 푸대접을 받아온 박근혜가 그 원인을 미국에 대한 충성 부족으로 판단하고 이번에는 남북관계의 파탄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안고 상전에게 찾아간다.

6.15 이날을 지향해 온 우리국민앞에는 또 남북간 파멸의 기회가 조성돼 국민을 더 아프게 해준다.

박근혜에게 국민의 안위를 책임진 대통령이라는 적은 자각이라도 있다면6.14 미국순방이라는 국민반역의 선택 이 아니라 6.15,  우리 민족을 위한 선택을 해 민족반역자로서의 치욕을 벗어 던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