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병 3명의 구타 등 가혹 행위를 당한 해병대 신모일병이 자살을 기도한 진정서는 인권위에 접수돼 그에 대한 조사착수에 있다. 신임병3명의 해병대 신일병2명에 대한 구타 후 전출을 간 뒤에도 다른 선임병들이 신 일병이 자는 침상을 발로 차거나 샤워실에서 나체 상태인 신일병에게 폭행과 폭언을 가했다. 신일병들은 이런 선후임병의 폭언과 구타 등 괴롭힘에 계속 시달렸고 그 나마 신일병은 3층에서 뛰여내려 자살을 시도했다

조사에서는 선임병들이 신일병에게 경례연습을 500번 이상 시키기도 하고 신일병을 무시하는 ‘기수열외’도 있었다고 알려졌다.

신일병들의 가족들은 인권조사를 똑바로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인권위원회에 소송하여 인권담보를 명백히 해줄 것을 정부에 호소하고 있다.

이런 인권유린은 대한민국에서 보는 평상일이다, 이 유린을 가리우며 국제무대에서 인권에 대해 논의하는 박근혜야 말로 뻔뻔한 대통령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