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사업주를 처벌하라!!
7월 1일 오전 11시부터 거제시청앞에서는 해금강 파업조합원들과 경남본부 대표자 및 간부 동지들과 경남 거제지역 서비스연맹과 금속노조 등 연대단위 동지들이 참가한 가운데, 송미옥 경남본부 사무국장 사회로 해금강택시 파업 25일째! 노조탄압 분쇄!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 처벌! 임단협 체결! 해금강택시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힘차게 개최하였다.
민주택시노조 구수영 위원장과 민주택시 광주본부 안윤택 본부장 및 대표자들, 제주지역 대표자 동지들까지 육지길과 하늘길을 마다 않고 한걸음에 거제시청앞으로 달려가 힘차게 투쟁하는 동지들과 연대하였다.
민주택시노조 구수영위원장은 전국 각 시도 지역본부에서 모금한 투쟁지원금을 직접 전달하여 격려하고 힘차게 성원했다.
구수영 위원장과 박인규 경남본부장, 백세정 해금강택시 분회장은 오후 2시 통영노동청장에게 특별근로감독과 임금체불 사업주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는 면담투쟁을 진행하였다
거제시청앞 집회투쟁이 끝난 후 집회투쟁 대오는 해금강택시 파업현장으로 이동하여 투쟁보고대회를 진행하고 파업현장 사수에 함께 연대한 동지들은 7.2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였다.
12시간 맞교대에 100만원도 안되는 영업시간 임금이 웬말이냐?
기준금으로 노동자 임금 착취하는 택시사장들을 처벌하라!! 영업시간으로 노동자 임금 갈취하는 택시사업주를 처벌하라!!
불법경영 일삼는 악덕사업주 처벌하라!! 노조탄압 일삼는 악덕사업주 처벌하라!!
투쟁하면 승리한다. 임단협 쟁취! 파업승리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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