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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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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5/20 |
| ㆍ첨부#1 |
 cimg5831.jpg
(2,504KB) (Dow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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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항쟁 정신계승! MB정권 심판!
5월20일은 광주항쟁 민주기사의 날 30주년이자 민주택시 창립 13주년이 되는 날이다.
1980년 광주항쟁에서 전두환정권이 광주시민을 향해 본격적인 총부림을 하던 시기, 택시노동자들이 항쟁에 택시를 몰고 가세를 함으로서 다시금 들불처럼 항쟁을 확산시킨 날로 기억된다.
이를 기억하기 위해 5월 20일을 민주기사의 날로 삼고 매년 광주민중항재의 정신을 살리는 행사를 하고 있다.
민주택시 또한 1997년 5월 20일 광주에서 민중항쟁의 정신을 기리고 민주택시의 정체성의 기반이 어디인가를 분명히 하고자 민주택시 창립대회를 광주에서 개최한 날이다.
올해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정권의 반민주적 폭거, 반민중적 작태에 대한 심판을 가하자는 국민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민중항쟁 3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518은 역사적으로 한국사회의 민주주의 자부심으로 자리잡고 있음에도 이명박 정권은 '님을 위한 행진곡' 금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화환보내기 등 518을 축소 폄하하고 분열시키며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작태를 여실히 보여주었고 그들의 정신에 518은 없음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로 인한 국민적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민주택시도 13주년을 맞이하며 518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민주택시의 투쟁, 조직이 어디에 기반하며 향후 나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로서 자리잡고 있음을 재각인하는 자리로 이면 518을 맞이함과 더불어 62지방선거에서 MB정권 심판!을 적극 전개, 최저임금 쟁취 등 생존권 사수 및 택시제도 개혁, 그리고 이땅의 민주주의, 자주통일을 위해 치열한 투쟁을 전개할 것을 각오하는 자리로 광주민중항쟁 30주년과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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