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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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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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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살리기전국연대 출범(11. 24. 3시), 대선후보와 만나자!
11월 24일 오후 3시 잠실 교통회관에서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 및 택시가족 결의대회'가 열린다.
이날 택시연대는 택시역사상 최초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가 함께 택시살리기에 총력집중할 정도로 위기에 직면한 택시실정을 밝히고, 시민과 함께 하는 택시를 만들기 위해 정치권과 정부가 근본적인 택시정책 제시 및 대선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촉구한다.
이를 위해 택시연대는 50만 범국민 서명운동 결과보고, 10만 택시가족 결의대회 등 법인 노사 및 개인택시 모두가 나서 이번 12월 19일 대선에서 택시살리기 정책과제를 대선공약으로 확약할 것을 촉구하는 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을 선포한다.
택시연대는 택시살리기 4대 요구인 *운전자 생계 및 수입금 보장, *운송경비 부담해소 *재정지원 확대 *승객안전 보장 대책에 대한 대선후보의 공약을 듣기 위해 이날 각 정당의 대선후보들을 초청하였다. 현재까지 대선후보 측은 출범식에 참석하겠다는 답변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는 개인택시 동지들이 더 참가의지를 밝히고 있으며, 50만서명운동 또한 개인택시 동지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11월 24일 택시연대 출범식 및 택시가족 결의대회는 최소 2천명이상이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택시본부는 이날 출범식이 택시가족의 대대적인 참가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서 택시노동자와 운전자들의 고통과 개혁의 열망, 그리고 반드시 택시살리기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힘을 보여준다면 이후 택시살리기 운동은 승리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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