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국제택시
ㆍ작성일	2013/01/06 22:55

ㆍ조회: 1561

ㆍIP: 203.123.194.253

택시법 대찬성
"택시는 대중교통이다"
아래글은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저는 근래에 택시가 이슈의 중심에 있어서 수시로 택시법에 대하여 검색을 했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부를 중심으로 모든 언론은 한결같은 반대 여론에 당혹감을 느끼며 또한 우리 기사들이나 상위 조직에서 너무 안일한 대응을 하지 안나 하는 마음에 본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많은 댓글 달아주세요.

http://kims2424.blog.me/

http://kims2424.blog.me/60180326356

[택시는 대중교통이다]
택시법이 이슈화 되기전에 우리 기사들은 승객님들에게 여러번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지금 이용하시는 택시가 대중교통이냐고 거의 모든 분들의 대답이 "대중교통이니까 우리같은 서민들이 이용을 하지요" 그때는 이것이 시민들의 상식이었습니다. 우리 기사들도 그렇게 알고 있었던 분들도 꽤 됩니다. 이런 것이 택시법이 국회에서 통과가 되고 정부에서 반대를 하고 거의 모든 언론 매체들이 호되게 악성 반대 여론을 만드니 대다수 국민들이 그런가 보구나 생각을 하는 것 아닙니까. 버스운송조합연합회 에서도 구랍 12월초 택시법 통과하면 전 버스를 파업 하겠다는 엄포를 놓았었지요. 거기에 정부가 동조하고 부추기는 듯한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만... 세상에 경영자들이 파업하는 경우도 있나요. 그것도 엄청난 지원을 받는 준공영제의 사업장에서 파업을 한다는 협박에 정부와 전 언론이 짜짜궁 보조를 맞추는 것을 보고 희대의 코메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택시들도 반성 할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언론에서 두둘겨 까는 승차 거부 불친절 택시범죄 난폭운전 기타 등등. 그러한 택시에 종사하는 우리 기사님들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며 평균 수준의 사회의 한 구성원들입니다. 과연 이들 모두가 언론의 뭇매를 맞는 그러한 운송 행위를 할까요. 저는 인천에서 십 몇년을 택시 하면서 언론에 비판받는 그런 영업행위는 잘모릅니다.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어느날 눈을 떠보니 갑자기 유명해져 있더라" 버스 기사들이 고액 연봉 올려 달라고 애걸 복걸 했습니까 사업주들이 적자 보는 것을 도와 달라고 징징 됐습니까. 아니죠 전 이명박 서울시장의 정책중 버스전용차로 성공을 위하여 버스업계의 절대적 도움이 필요 했기에 엄청난 지원을 퍼부은 것아닙니까. 그러면 왜 택시는 안돼는 것입니까. 대중교통법이 절대불변의 헌법입니까. 택시기사들의 욕먹는 행위들이 과연 그들만의 잘못일까요. 그런 것을 방지하는 것은 시스템입니다 철저한 법과 질서가 서있고 그것의 관리 감독만 잘하면 택시기사들 시민들의 좋은 고마운 아저씨들이 될 것입니다 지금도 성실하게 근무 하는 기사들이 서울 빼고는 전국적으로 절대 다수입니다만. 우리가 택시법에 목매는 이유는 현 대한민국의 실정에 맞는 선진화된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못 만들고 정치인들과 정부와 지자체에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시민들 모두와 함께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택시는 대중교통인 것입니다 "

시민 211.222.254.147 2013-02-08 18:14	대중교통 같은소리 하고 자빠졌네.말이 되는소리를 하시요

버스를사랑하는시민 58.72.46.51 2013-02-21 08:11	개인사업자인 개인택시가 대중교통으로 인정되어 보조금 및 각종 혜택을 받으면 다른 자영업자에게도 똑같은 혜택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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