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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한성운수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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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11/01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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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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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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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운수분회 시청농성 75일째
한성운수 농성 75일째입니다.
지난 토요일밤에 시청후문 농성장 근처에 걸어놓았던 프랭카드9개를
누군가가 와서 떼어갔습니다. 운수노조 동지들과 인천의 민주택시노조
동지들이 보내주었던 한성운수 윤래성 사장과 인천시청규탄의 내용이 담겨
있던 것인데 보기가 싫었던 모양인지 밤에 몰래 와서 떼어갔습니다.
분회장님이 시시티브영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민주택시본부와 대책을 상의
하여 불법철거자와 배후자에게 응분의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한성분회는 탄압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하여 정당한 임금과 권리를
되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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