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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본부소식
작성자 박완섭
작성일 2008/06/26 19:06
ㆍ조회: 2145  
IP: 211.119.122.11
어디 계십니까
민주노동당 당 대표님
진보신당 당 대표님
사회당 당 대표님
진보연대 대표님
전국 농민회 연합 대표님
명망 있는 시민단체 대표님
민주노총 위원장님 각 산별 위원장님 지역 본부장님
어디 계십니까
보고 싶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너무나 열심히 시위를 하다 다들 구속 당하셨습니까
피곤해서 주무십니까
코를 콜콜 드릉드릉 골며 주무십니까
운동을 업으로 하시는 직업 특성상 관보게재가 이루어져도
투쟁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주무십니까
오늘 아침 관보게재가 이루어지고 나면 TV에 나와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투쟁을 독려하기 위해 주무십니까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보고 싶은 얼굴 얼굴이 사무치게 그리운 밤입니다
산 자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버리고 잠을 자자
동지여 우리 모두 깃발을 내려놓고 잠을 자자
시민자율이라는 이름으로 한 발 물러서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관보게재가 끝나면 우리들의 투쟁 양력은 늘어난다
열사들의 죽음 앞에 이름을 올리는 작은 명예를 얻기 위하여
우리 모두 깃발을 내려놓고 잠을 자자
투쟁조끼 안경도 벗고 팬티도 벗고 무소유의 맨 몸으로
코를 콜콜 드릉드릉 골며 잠을 자자
동지여 우리 다함께 오늘밤은 관보게재를 위하여 잠을 자자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는 밤
단결 투쟁을 위해 잠을 자자  
촛불 혁명에 시민 혁명에 빙하기의 참물을 끼언기 위해 잠을 자자                  6월 26일 01시

검찰 경찰이 범죄자를 붙잡아
돈을 받고 풀어준다면
검찰 경찰이 사채 업을 하며
폭력배를 동원한다면
나쁜 검찰 경찰이기 이전에
범죄자 보다 더한 범죄자인 것처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의 문제
더 나가 국가 위기인 것처럼
노동조합의 전임을 받는 간부가
노동조합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 또한 범죄이다
아니 범죄를 넘어 조직 흔들기에 나선
자본 권력의 충실한 개 일뿐이다
언제나 그 얼굴에 그 얼굴 그 조직에 그 조직만으로 외치는
낡은 구호로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없다
민주노총총연맹이 강제 할 수 없다면
산별 조직이나 지역조직 차원에서라도
이 문제는 반듯이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자발이라는 이름으로 유야 무야 넘기는 것은
상층 지도부가 참여를 방해하기 위한 모략이며
소통을 방해하려는 책동에 지나지 않는다
간부라는 자리는 평조합원이 하기 싫은 일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는
것만이 아니라 평조합원을, 조직을 대신해 교도소까지 갖다 오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자리이다
그런 단위 조합 간부들이 전임만 꼬박 꼬박 받아먹고
집회 때마다 결사적으로 참석하지 않는 것을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방치하는 것은 민주의 요체가 아니다
일정 부분 조직의 강제성을 띠는 것을 비민주성으로 오역해 방치하는 것은
혁신을 저당 잡혀놓고 해방을 외치는 해방자의 꿈에 지나지 않는다
총연맹 위원장은 직선제로 하고 중앙 대의원들은 간선제로 하는 것은
민주 구도를 반민주의 구도로 에워싸는 꼴사나운 형국인 것처럼
반민주적 행위를 민주의 이름으로 정당화 할 수 없는 것처럼
시급한 강제성을 띠는 것이 민주노총을 살리는 길이다
동지 동지여
그렇게 외친 동지를 떠나 보내는 데도
얼굴을 보이지 않는 간부가 민주노총에 만 명 5만 10만 명이면
무얼 하는가 고개 숙이며 자문하는 것을 상층 지도부만 하지 않는 것은
가제는 게 편이라는 오래된 절망을 되풀이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가

 총파업의 선봉대가 되었어야 할
 철도 노동조합
                       박완섭
철도 노동조합은 노동조합이 아니다
철도 노동조합은
노동조합의 최소한의 노동자성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예의 마저 없는
파렴치한 범죄 집단이다
과연 저들이
KTX 승무원들이 여성이 아니라
남성들이었더라도 파업을 철회했을까
과연 남성들이었다면
파업 철회 이후
한번도 연대 파업을 하지 않았을까
KTX 여승무원들의 문제는
자본과 권력의 문제이기 이전에
노동조합의 남성 폭력의 파시즘이
유린한 노동조합 내부의 문제이다
여성의 자궁에 맥주병 우산대를 꽂아 죽인
미군 범죄자들 보다
더 잔인한 폭력 조직일 뿐인
저들은 노동조합이 아니다
저들의 입에서 나오는 민주는
폭력의 자발성이며
연대는 남성 폭력의 다른 이름이 아니다
저들에 대한 징계는
성전환을 통해
KTX 여승무원들과 똑 같은 고통을 안겨줄 때
비로소 저들은 노동자로서 연대 파업을 할 것이다
민주노조로 다시 태어 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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