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달구지
ㆍ작성일	2010/06/03 12:48

ㆍ조회: 2204

ㆍIP: 118.222.15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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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2선거가끝났습니다.
전남여수시장선거도 끝났습니다.
민주당이라는 공천만 받으면 100%라는 관례여서인지 무의미한 선거라는 이야기가 주류였습니다.
하지만 판례가 바꼈습니다.

사전 여론조사에서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대반전이었습니다.
우리 택시기사의 힘이 이렇게 크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사례입니다.

시장의 친족이라는 갑옷을 입고서 콧대가 하늘을 찌르던 풋내기들의 말로였습니다.
이제 그의 언덕을 없앴으니 불법적인 회사를 위해 전 미항교통분회원들은 전격적인 타격을 선언 합니다.
우리는 결코 불법적인 택시회사를 무너뜨리기위해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조합을 말살시키고도 세상을 살아가는 그런놈들을 위해 뭐든지 할 겁니다.
우리는 이번에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다시 한번 갖게 해주는 사례였습니다.

이제는 노동청과 세무서입니다.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 전) 미항교통분회원들

여수기사 114.207.24.175 2010-06-03 23:02	2009년 5월 유)미항교통이 유)금호교통으로 상호변경을 한 후 영업을 재개 하더니 미항교통분회원들의 입사를 거부 하였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현재 유)금홍교통에는 금홍분회원들이 한명도 근무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후 유)금홍교통은 어용조합을 만들었다며 이전의 민주택시분회 깃발을 원천봉쇄를 한 것입니다. 조합말살을 일삼는 악덕업주의 말로를 끝까지 지켜 볼 것입니다.

김완수 222.97.46.43 2010-06-30 07:33	《Re》여수기사 힘내십시요 경상도에서도 파이팅입니다

노조행사용품

어용에게 '복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