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kgs007
ㆍ작성일	2008/03/06 14:05

ㆍ조회: 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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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분회 해고자 복직통지서
2006년 12월 13일 해고를 받은 여수미항분회원 4명은 1년이 넘도록 복직투쟁을 하였습니다.
회사는 대표이사가 구속되기도 하고 사업면허취소처벌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5건의 근로기준법 및 노동조합관계조정법위반으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유)미항교통 대표이사는 중한 처벌을 벗어나기 위한 일환으로 이제사 복직을 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낸것입니다.
복직 일자는 2008년 3월 10일부터입니다.
내용증명에 나오는 내용은 제 삼자가 보이기에 착각을 일으키기위한 내용으로 일관 하였습니다.
분명한 해고통지서를 보낸자가 이제사 휴직을 중단하고 복직을 하라는 내용을 보내왔는데 이처럼 파렴치하고 뻔뻔한 사업자가 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전국의 동지 여러분 진실은 분명하게 밣혀집니다.
질긴놈이 승리한다! 끝까지 투쟁하자! 는 구호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였습니다.
복직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이 기쁜 소식을 동지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 여수미항분회원 일동 올림

이런 택시회사가 있습니다.

미항교통 투쟁기금 티켓 금액 입금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