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정병덕
ㆍ작성일	2008/03/11 11:24

ㆍ조회: 2760

ㆍIP: 210.104.170.130

비양심의 택시기사
여기는 원주인데
전 얼마전 택시에서 휴대폰을 분실 했습니다.
다행히 택시기사분이 휴대폰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다음부터 제가 연락을 하면 장거리 간다, 또 연락을 하면
전화를 안받는 것입니다. 여러번 연락을 시도하다 연락이 안돼서
주위에 친구가 그러더군요, 돈 때문에 그러는 거라구...
그래서 메세지에 성의 표시한다구 남겼더니,
금방 연락이 오더군요, 만나자구....
너무 속물 아님니까?
좋은 일하는데 그런 정직하지 않은 기사,
조건달구,
이런 기사분들은 없어져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도 성의 표시는 하려 했는데 ....

삼척택시 불만신고

후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