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밀양시에서 신규면허공고를 붙이고 서류접수를 받던중 민주택시경남본부의 국토해양부에 타당성여부를 질의한 결과 # 택시면허제도및 지역별총량제 취지에 위반# 됨을 회신됨에따라 개인택시 신규면허발급이 불가하여  신청접수가 중지됨!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택시기사들의 대다수의 꿈은 개인택시 면허를 받는것에 있다고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그희망을 짓밟고 결국 개인택시 신규면허 공고를 철회하게 만드는 장본인이 민주택시경남본부입니다.

과연 경남본부는 누굴 위해서 일하는 단체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총량제 결과에 따라 개인택시 증차가 없다면 장기근속자들은 죽을때까지 택시자본밑에서 일하다 죽으란 말인가요?

밀양시에서 장기근속자들을 위해 제정지원을 해서 법인택시를 감차하고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발급하는게 과연 택시자본을 위하는 일일까요? 아니면 장기근속자의 소박한  희망의붛을 붙여주는것입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개인부담금 800만원이라도 주고 개인택시를 받으려는 절박한 심정을 장기근속자라면 공감하실것입니다.

 과연 경남본부의 처사가 옳다고 생각된다면 우린겸허이 받아드릴것이며 아니면 이후의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경남본부 뿐만아니라 상부단체에도 그책임을 피할수는 없을것입이다.

경남본부의 사무국장이 본부장과 연맹위원장에게 보고라인도 거치지 않고 선조치 후보고 했다면 이는 분명 내정간섭이며 월권행위라고 봅니다.

동지여러분들의 조언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