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헌동
ㆍ작성일	2009/07/21 07:52

ㆍ조회: 696

ㆍIP: 121.177.173.112

반동적 악질선전을 중단하라.

광동택시 주주사원 여러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우리는 지난 일년간 엄청난 일들을 경험 했습니다.
대표이사가 3억원을 횡령했다, 회사가 도둑질을 다해먹었다는 둥
증명되지 않은 내용들을 사실인양 떠들고 다니면서 사원들간의 갈등을 조장
하였습니다.
물론 특별감사를 실시하여 위 내용이 거짓 이라는 것은 밝혀졌습니다.
그 뿐입니까? 사원규칙 등에 분명히 명시된 퇴직금 적립금등을 경찰 검찰에
고발하여 우리 스스로의 신의를 위반하였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만들은 법이기이에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지 상위법
에 적용을 받을 부분은 분명히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가 근무하는 회사가 세금 탈루를 했다고 세무서에 진정을 하여 회사에
엄청난 손실도 입혔습니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십니까?
우리 회사의 대표이사직은 돈으로 살수 있다는 사실을..
2009년 7월 8일 김상욱,김혜신,김노일,박곤,손상욱,천명석,천병호,송교한등이
대표이사를 면담하여 대표이사가 먼저 사퇴를 하고 새 대표이사가 등재되면
현 대표이사의 채권을 갚겠다고 했답니다.
(이자는 당연히 받아갑니다)
물론 대표이사는 위 8명중 돈을 준비한 누군가가 하겠지요?
참으로 우스운 일 아닙니까?
대표이사를 몇몇 사원들과 현 대표이사가 밀실에서 주고받고 하는 것입니까
우리 사원들은 뭡니까? 이 회사는 몇몇이 좌지우지 하는 회사입니까?
우리 다수의 사원들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무시하는 행동 아닙니까?
사원 여러분 대표이사는 주총에서 선출합니다.
일부 욕심 많은 사람들이 대표이사 업무부장 경리까지 자기들끼리 내정해놓
고 현 대표이사를 몰아낼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징그럽습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고소 고발 뭐 하나라
도 나 온 게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그만 해야지요
1년이 넘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 자신의 주제도 능력도 모르면서 욕심으로 꽉찬 이런 인간들에게 이제
그만 끌려 다니고 회사 정상화에 다같이 참여하여 이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
게 대처 해나가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위의 글은 광동택시에서 낸, 누군지 모르는 글이다.

참 재밋다. 이렇게 회사를 걱정하고 아끼는 넘들이 지금까지 뭐 했지. 빙신 육갑떨지 말고 조용히해라. 자꾸 까불면 국물도 없다^^-^^
정신나간 사람들도 아니고 진실을 알고 싶다면 2009. 8. 11. 3시 30분, 창원지방법원 제218호 법정으로 오면 된다.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반동적 악질선동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을 경고한다.

Re..하루에 한번씩

Re..정신들 덜 차려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