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출료는 600원 받는다.

 2. 개인택시(영콜), 법인택시(창원콜?) ; 각각 따로 운영한다.

 3. 여객법 위반 신고포상금제와 동시에 추진되지 않고 있다.

 단서가 붙긴 하지만, 콜 호출료 600원은 없애야 한다. 이미 시민의 혈세가 들어간만큼 받을 이유가 없다. 

 개인택시와 법인택시가 각각 따로이 운영된다. 사무실은 물론, 브랜드 번호와 상호명까지 각각이다. 창원시는 브랜드 택시를 2곳 분리운영하게 된다. 아직 이에 따른 장단점이 명확히 도출된 상태는 아니지만 경쟁이 불가피하고 분리운영에 따른 시행착오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택시에 1차제 기사를 승무시켜선 안된다. 브랜드 택시의 가장 큰 잇점은 서비스다. 그런데 1차제 기사를 무분별하게 승무시키면 서비스의 질은 떨어진다. 제대로 관리조차 되지 아니한 1차제를 브랜드택시의 대표상품으로 출격시킬 순 없다.

 경남지부는 이미 1차제 승무기사의 브랜드택시 배제와 여객법 위반 신고포상금제 조례 제정을 요청한 상태다. 물론 호출료 폐지도 계속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