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09/09/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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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디케이...조직형태 변경!

김해 디케이분회(분회장 김창웅)는 지난 8월 조직형태 변경을 통해서, 운수노조로 가입했다. 한편, 창원 동성택시에서도 운수노조로 가입. 현재 교섭을 요청중이다.

경남지부는 진해지역 등 여러 사업장에 대해 조직확대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김해 디케이분회는 현재 단체협약이 해지된 상태이며, 사측은 사납금 12,000원을 일방적으로 인상하다가, 운수노조에 가입하자 놀란 나머지 10월 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다. 경남지부는 단체교섭을 통해서 사납금 인상 무효 및 최저임금 적용 등을 요청할 방침이다.

한편, 노조가 없는 동성택시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내 단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택시와 노동 제92호

노조설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