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갱남
ㆍ작성일	2009/09/30 11:34

ㆍ조회: 664

ㆍIP: 121.177.173.49

자부담금, 사고처리비.....운전자 부담을 완전 철폐하마.

야, 이놈들아.

사고처리비, 자부담금을 운전종사자에게 내도록 하는 것. 이번에 완전히 끝내주마.

특히 진해, 밀양 등지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이지고 있음을 잘 안다. 진해는 유류비의 전부를 운전자가 부담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음성적으로 회사가 사고수리비까지 내도록 강요한다.

대명천지에 이것이 말이 되는가?

'밀양'이라고 예외는 아닌 모양이다. 이번참에 끝내주마.

박*곤, 하*흥 등이 우리를 빠수겠다고 달라드는데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 없지 않은가. 이번 문제는 어떠한 수를 쓰더라도 해결해주마. 확실히.

다만 알아야 할 것은 이의 원인제공은 박씨와 하씨가 한 것이다. 양심적(?) 사장들은 괜히 원망들 말길. 당신네 두목급들이 그렇게 하니, 답례 차원에서.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 잘 알지요. 그것으로 보면 되요. 물론 우리 내부의 잘못이나 허물을 덮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일방적으로 공고하고 차 세우고 하는 더러번 짓거리를 눈뜨고 볼 수가 없어서.

서서히 옥죄서 끝내주마. 공제조합비리를 하나씩 조사토록 할 것이다. 아울러 공제조합에 대한 세무조사 등을 요청해서 죄상을 낱낱이 파헤칠 것이다.

그리들 알게.

미친 더코야!

주휴수당 제대로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