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갱남
ㆍ작성일	2009/10/06 13:30

ㆍ조회: 492

ㆍIP: 121.177.173.49

푸하하.....
공 고 문
(불법파업에 따른 회사 입장)

노동조합의 노동쟁의조정신청에 대해 경남지방노동위원회는 실질적인 노사 교섭이 한차례도 이루어지지 아니하여 노동쟁의가 발생하엿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당사자간 교섭을 충분히 할 것을 권고하는 "행정지도"를 함에 따라

우리회사는 상기 결정과 관련하여 정상적인 업무를 위한 배차가 되었음에도 사전 논의없이 노동조합의 주도로 불법적인 파업이 강행되어 회사와 종사원 여러분께 막대한 손실을 입히게 됨에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불법적 파업에 대해서는 민법에 따른 채무불이행 책임과 불법행위 책임이 따르며 형법에 따른 업무방해죄가 적용될 것으로 판단되며 회사의 사규에 따른 징계처분도 고려할 수 있어 종사원 여러분께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게 될 것이 심히 우려가 됩니다.

이에 우리 회사는 종사원 여러분에게 미치게 될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당일(2004/6/16~2004/06/17)을 정상영업으로 간주하여 처리함으로서 민형사상에 대한 책임을 면제코자 하오니 운송수입금을 2004.06.23.까지 회사에 입금하여 주시기 바라며 당일까지 이행이 되지 않는 종사원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04년 06월 19일

유한회사 삼우교통
대표이사 박 세 곤

야이, 이 더러번 넘아, 니가 예전에 이랬다. 그래, 이번에 니가 차를 세웠으니 고생좀 해라. 개고생.
불법파업을 했다고 개지랄을 떨더니, 니는 괜챤냐? 두고보자.

잘 먹고 잘 사는지.

박세곤 앞

박세곤, 이호성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