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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개헌동
ㆍ작성일 2009/11/02 18:00
ㆍ조회: 580  
ㆍIP: 121.177.173.49
30일, 주영갑 업무부장 증인신청
마산 광동택시 대표이사 직무정지 등 가처분 재판이 2일 열렸다. 이날 피고측 변호사는 유임을 인정하고 주영갑 업무부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원고측 변호사는 변론종결을 요청했으나 증인신청을 받는 것으로 하여 오는 30일 주영갑이 증인으로 나오게 되었다. 물론 주영갑이 나와서 무슨 말을 할지 뻔하다. 그러나 이유야 무엇인든간에 하겠다면 해야지.
 
이날 재판에 김현동을 불출석했다. 하기야, 변호사가 대신 나왔으니 뭐.
 
다음 재판이 기대된다. 주영갑이 무슨 말을 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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