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양아치새곤
ㆍ작성일	2009/12/09 07:56

ㆍ조회: 594

ㆍIP: 121.177.173.49

이중적 태도
어떤 넘은 지 택시 25대를 또다른 지택시회사에 팔아넘겼다. 이유? 사납금 올리기 위해서..또 한넘 꼬시기 위해서.
뭔 말인지 알지요?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대목이다.

사납금 올리자 말자. 5대를 되돌려줬다. 나머지는 사정봐가면서 할께라고.(그때가서 줄지 안줄지는 그년만 안다. 아무도 모른다. 양아치도 모르고 양아치 졸따구들도 모른다. 물론 합의한 당사자도 모른다. 오직 아는 사람은? 그 녀자다.)

하여튼. 사정이 이러한데 뭐 엘피지 공급업체 담합이야기는 줄기차게 한다. 이때까지 속은 것도 억울하다면서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하하하............하늘보고 웃자. 갑자기 날아가는 새 ~~를 본 것 같다.

씨나락 까먹는 소리말고, 엘피지문제부터 해결하라. 진해는 엘피 전부를 운전자가 부담한다. 군 지역 택시는 전부가 지입제다. 이런 것은 가만히 두고, 육갑떨지 마라. 최저임금도 보장못하고 유가보조금마저 떼먹고, 퇴직금도 제때 못주면서 무슨 게같은 소릴 하나.

잘 살아라.

교섭권 있는 복수노조 즉각 허용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