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입사자(4대보험 등 미가입) 및 1차제 승무자에 대해서도, 동일한 노동조건과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택시자본과 이들은 불법적 근로계약을 할 수 없고 버틸 수도 없을 것. 근무형태가 어떠하든간에 월 법정최저임금으로 860,000원은 지급해야 한다. 이것을 위반하면 안된다. 최저임금을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

* 택시자본은 고민이 깊어지겠지만 1인1차제 및 장시간 노동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급능력이 없는 택시자본이나 불량택시는 설 땅이 없게 될 터. 택시자본간 합종연횡과 인수합병(양도양수, 야합적 거래) 등이 활발해지겠지요? 감차보상금 타 먹을려고 휴지신청하는 택시자본이 늘어날 듯.

* 최저임금을 계기로 1인1차제를 박살내야 한다. 그래야 택시노동자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