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결의요구서

1. 징계대상자

이름 ; 이준화

소속 ; 마산 영도택시분회

주소 ;

2. 징계규정

3. 징계사유

이준화는 마산 영도택시분회 대표자이며, 경남지부 수석부지부장을 역임. 단협해지, 분할매각 등에 따라 박세곤과 1일 사납금 10,000원 인상하는 사납금제 임금협정을 체결함. 분회대표자는 교섭 및 체결권한이 없으므로 이는 운수노조 규약위반이며 민주택시본부의 2009년 임투지침을 위반한 것임. 아울러 직권조인 후 경남지부와는 연락이 되지 아니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음.

회사로부터 받지 못한 복지사업비 등을 마산시법원에 소송을 한 상태이지만 적극적 노력을 보이지 않고 불참하는 등 원활한 업무와 활동을 방치하고 있음. 3건 중 대리인으로 1건이 진행 중이고 나머지의 원고는 운수노조로 됨.

조합비의 경우, 2008년 12월까지만 납부된 상태로 의무금 납부를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고 있음. 오히려 체결권을 가지고 있다면서(이는 분할매각에 따른 교섭권임) 민주택시본부와 경남지부를 비난하고 있음.

위와 같이 징계결의를 요구합니다.

2009. 10. 00.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본부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