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예언자
ㆍ작성일	2010/05/03 10:40

ㆍ조회: 607

ㆍIP: 119.199.40.122

버스업계, 악질사장 구속.....택시 넘 일 아니다.

마산과 창원의 버스업계 대부노릇을 한 시민버스 대표이사가 구속되었다. 이유는 죄질이 나쁘고 고의부도 및 상습체불. 이름 석자면 누구나 아는 그가 구속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을 별 없다. 그러나 구속되었다.

버스업계의 이러한 고질적 병폐와 노사유착 관계는 일찍 아는 바, 택시업계도 이와 비슷하다. 지금 버스업계에 또다른 악질사장이 구속되지 않을까 하는 소문이 무성하다.

최저임금 시행을 앞둔 택시업계도 이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마라는 법은 없다. 정모씨, 김모씨, 박모씨 등이 구속되었음 좋겠다는 말들이 많다.

스폰서 검사니, 지역토착비리 수사니 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갈구하는 그들로썬 세끼자본들을 구속하기에 참 좋은 먹잇감이다. 택시자본도 이 먹잇감의 대상임을 잊지 말길...

노동부, 최저임금 위반 신고센터 운영?

단체교섭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