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옆집아줌마.
ㆍ작성일	2010/05/06 13:43

ㆍ조회: 627

ㆍIP: 119.199.40.122

정신나간 택시자본! 문 닫아라..

사장인지, 얼빠진 넘인지 모르지만. 정신 못차리면 문 닫길 정중히 권고한다.

사장이랍시고, 노조위원장에게 돈을 빌려서 거지처럼 사업하는 분! 같은 사장끼리도 쪽팔리게시리 그만하고 문 닫길.

또, 택시 말고 다른 것 하다가 쫄딱 망해서 근근히 택시로 어찌 해 볼까하는 사장님들..술집 가서 사장행세하지마.

땅도 못 팔고, 수십억 벌인 돈을 다른 데 투기해서 망해놓고 '택시도 이젠 좋은 세월 다 갔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아. 그냥 나가라.

알거지 신세 못 면할 것을 왜 하는지. 최저임금도 못 주겠다고, 발광을 하니 그냥 조용히 떠나라. 누가 다른 곳에 투기해서 망해라 했나. 그걸 왜 택시노동자가 책임을 져야 하나.

최저임금도 못 주겠다고? 그것이 왜 택시노동자 책임이지. 망하고 이제것 돈놀이 잘 하고 이제와서 나 몰라라.

바닷밑에 수십억 가려앉히고, 이것저것 해서 망해놓고 돈이 없다. 최저임금을 못 준다.

뭐, 최저임금 주면 망한다고? 최저임금 줄 돈을 다른 데서 망해놓고 망할까봐 겁나. 이미 거지된 마당에 누굴 탓하나. 아이고 개잡넘의 인간들아.

복지사업비, 기타 단체협약에 주게끔 약속된 것도 못준다고. 돈이 없어서. 돈 없는 것이 자랑이가. 지가 잘못해서 망한 것이 이제와서 배 째라...

두고봐. 누가 이기나.

Re..승객 안전벨트 미착용....택시,버스기사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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