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겨, 졸라..

 최저임금을 회피하기 위해, 드뎌 택시자본이 마각과 양아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햇따. 증말로 지저분한, 무식본색 그 자체다. 1대1 협박은 기본이고 어용 나부랭이까지 부역질에 동원해서 개판으로 만들 요량이다.

 정리해고 하겠단다. 그런데 이 무식한 것들이, 정리해고가 뭔지도 모르면서. 택시가 정리해고하면 세상이 B웃는다. 최저임금 줄 돈이 없으면 사장소릴 듣지 말고, 양아치라고 명함에 파라. 양아치 개아비...얼마나 좋니.

 뭐, 근로기준법에 따라 50일전에 통보한다고! 그럴 필요없어요? 그냥 지금이라도 당장 시장님께 면허증 반납하면 되요. 세무서까지 갈 것도 없이, 그냥 반납하면 일사천리로 처리될 것을, 왜 지저분하게 하는지.

 어떤 미친 회사는 대표이사가 없기 때문에 교섭에 못 나겠다고? 지랄염병을 해도 유분수지. 대표이사가 없으면 똘마니라고 내보내. 양아치 주제에 그래도 대표이사가 없다고? 주제파악을 아주 잘해요.

 진짜 지저분하게 놀면, 잼 없다. 협박하지 말고 그냥 면허증 갖다 줘. 안 그래도 택시가 많아서 난리데 갖다주면 아주 좋아하실 것예요. 택시가 많음을 일찍이 깨닫고 스스로 갖다주는 이 현명함! 놀라워라? 사랑해주고 싶으걸. 깨물어싶샴....그래도 좀 잼 잇따. 근로기준법을 좀 디비 보는 모양이네? 까짓거...이는 최저임금법이라네. 법도 법 나름....

보내라. 다 받아주마. 해고명단을 보내던지, 시장에게 주든지 너그들 꼴리는대로 해라(음~~꼴릴것이 없다면 문제지만) 분명히 말하지만, 최저임금 갖고 장난치지마. 그래봤자, 다치는 쪽은 니들이니까.

 진짜로 자신있음.

 니 손자손녀에게 물어봐, "야들아 내가 저넘들이 미워서 최저임금을 주고 싶지 않다는 데 어떻하면 되냐"? 그럼, 손자손녀가 뭐랄것 같니 "아주 훌륭하샴? 뒈지면 현충원에 묻어줄께요" 할 것 같니, 아니면 "미친 영감할망구, 노망들었나베, 저리 꺼져"고 할까.

모르겠다고?

그럼, 다엄(?)이나 네이브(?)에서 검색을 해보렴. 푸하하....오늘은 이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