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다꾸시
ㆍ작성일	2010/05/12 08:11

ㆍ조회: 695

ㆍIP: 119.199.40.122

역시! 한국노총?

또다시 개판을 만들었다. 한국노총이. 노동부와 짜고 타임오프제를 받고 지들의 기득권만 보장받기로 했다.

이번에, 한국노총은 한낱 현 정부의 노리개감으로, 관변 어용단체임을 명백히 증명해 냈다. 물론 그 전에도 그랬지만.

어이 없는 장면이다. 이는 지난 전두환 독재시절 4.13 호헌조치를 찬성한다고 한 한국노총의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 관변과 어용 그 자체로, 노동조합 운동을 한다고 볼 수 없다. 이는 실리도 아니다.

조합원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노동귀족들이다. 개악 노조법에 합의한 것도 무엇한데 여기에 이제는 더 갈데가 없으니 그냥, 모르겠다고 go.

한국노총을 욕하는 것도 입 아프다. 태생 자체가 그러니 어쩔수 없다면 이름을 바꿔라. 노총이 아니라 '한국개총'으로.

한국개총의 모든 성명서나 의견은 무시한다.(원래 무시했지만). 버럭버럭 게거품을 물어도 좀 있으면 언제 그랜적이 있냐면서 뒤집어버리는 뒤집기의 명수. 아침에 세개 주고, 저녁에 또 세개 줘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덥썩 물어버리는, 한국개총.

왜 그러니? 한국개총 정말로 불쌍타.

<파견노동 반대>

새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