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개상엽
ㆍ작성일	2010/05/12 15:08

ㆍ조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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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의 진면목

동 의 서

본인은 유한회사 진일교통 노동조합위원장으로서 2010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시지역 일반택시업체 최저임금 시행과 관련하여, 사용자측으로부터 임금체계 개편 등을 포함하여 임금교섭 요구가 수차례 있었으나 노조측의 내부사정 및 타업체의 진행과정과 결과를 참고하기 위하여 부득히 교섭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최저임금 시행에 따른 임금체계 개편 등의 임금교섭이 장기간 지연되어 시행일인 2010년 7월 1일을 경과하더라도 소급적용됨이 없이 최종교섭이 합의되는 시점부터 적용하느느 것을 수용키로 하고 이에 개인별 노조원의 동의를 받아 동의서를 제출합니다.

2010년 5월 일

유한회사 진일교통
노동조합위원장 김상엽

유한회사 진일교통 대표이사 귀하

웃기는 넘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회사가 시키는대로 하는 미친넘이 있다니. 이런 것이 노조위원장이라고 하니 한국개총이라고 욕을 먹지. 이게 어디 인간이 할 짓인가. 지발 어용이 되더라도 이 정도는 아니다. 이는 노동조합이 아니라 회사 관리부다.

노동조합 간판 떼라. 회사하기 참 쉽다. 이런 넘이 알고서 기니. 아니 회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데 뭐가 아쉽겠나. 도둑넘들. 실컷 그렇게 해라. 우린 못한다. 소급적용 안 받는다고, 야 다른곳은 문 닫는다고 난리데 니는 완전히 쫄팽이구나.

소식지(백열번째)

문 닫는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