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송사업자는 차량의 입·출고 내역, 영업거리 및 시간 등 택시 미터기에서 생성되는 택시운송사업용 자동차의 운행정보를 1년 이상 보존하여야 한다.

 [시행일 : 2010.12.3]

 여객법에 규정된 것. 차량의 입출고 내역, 영업거리 및 시간 등 운행정보가 만천하에 다 드러나게 된다.

 그런데 뭘 믿고 최저임금 안 주겠다고 하니. 혹, 이때문에 문 닫을 고민하니? 법에 정해진 최저임금 858,990원을 안 주고 택시사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최저임금 858,990원이 많니.

 한가지 묻자. 니 골프채 얼마니, 니 그랜쥐는 얼마짜리니. 니는 사장이라고 해서 최저임금보다 헐 많이 받으면서, 왜?

 7월 이전에 아무리 발악을 하더라도 12월에 또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너거들 악질경영 현황이 다 드러난다. 부가세도 적게 신고할 수 없게 된다. 1차제 곧 파멸으로 간다. 차고지 밖 밤샘주차도 불가능해진다.

 그러니 알아서 해라.

 빨리 문 닫아라. 왜 감차보조금 줄까봐? 그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어림없지. 보조금 먹을 생각말고 그냥 닫아라. 닫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