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0/07/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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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자정, 대아교통분회 조합원 전부 해고

30일 자정부터 대아교통분회(분회장 허만웅) 전 조합원들이 해고된다. 이미 경남지부는 해고에 대비해서 고소고발 등을 한 상태다.

대표이사 이기성에 대해,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노조법 위반 혐의을 적용해서.

경남지부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규탄성명을 발표,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다. 이번 투쟁은 해고철회 투쟁이 아니라 최저임금 쟁취투쟁이다.

또한, 면허반납과 사업면허취소 투쟁이다. 해고는 철회하든지 말든지 그것은 이기성이 알아서 할 일이고, 조합원들은 이미 해고되었다.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하면 된다.

이기성은 이미 교육실을 폐쇄하고 분회사무실까지 비우라는 탄압공세로 전환했다. 회사엔 벌써부터 cc카메라를 설치해고 감시감독에 들어갔다.

최저임금 지급을 촉구하는 항의전화
회사. 055-232-9933, 팩스 232-9934. 휴대전화............

2009년 4/4분기 부가세 경감세액

호출료 징수, 부당하다. 즉각 과태료 부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