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0/08/09 17:57

ㆍ조회: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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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아교통 사업면허 취소해야
기자회견......2010. 8. 2.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하는 모습

업계 처음으로, 사업자가 운행을 그만둔 지, 10일째.

(주)대아교통에 대한 사업면허취소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쥐처럼 온갖 만행을 다 부리지만 조합원들은 흔들림없이 대오를 지키고 있다. 물론 회사에 출근할 필요가 없다. 해고했기 때문이다.

회사에 가지 않더라도, 회사 밖에서 휴가 아닌 휴가를 즐기지만, 속은 아프기만 하다.

창원시는 하겠다고 하면서도 아직은 묵묵부답.

조합원 및 간부들은 매일 시청과 노동지청으로 달려가고 있다.

오는 12일 노동부 조사, 이미 부당해고및부당노동행위구제신청을 지노위에 한 상태다. 곧 피해보상신청을 할 것.

내일(10일) 월급날. 회사는 어떻게 할까......기다려진다.

항의전화할 곳 055-232-9933,

감차보상 재정지원은 '개콘'이다.

민주택시 경남본부 창원시청 시장실앞 농성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