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다꾸시
ㆍ작성일	2010/08/11 13:14

ㆍ조회: 809

ㆍIP: 121.177.173.182

감차보상 재정지원은 '개콘'이다.

비리온상, 야합달인...........어용노조 전택**들이 국토해양부에 감차보상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읍소를 했단다.

참으로 넌센스다. 아니, 감차보상이 되면 누가 좋나? 우리 다꾸시 인생살이가 나아지나. 절대로 아니다. 회사넘, 택시자본만 좋아진다.

여기에 비리온상, 야합달인들이 나설 이유가 없다. 생각들 해보자. 감차보상 보다는 최저임금의 완전적용이 급선무다. 남의 제사상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할 것이 아니라, 우리것부터 확실히 챙기자.

최저임금부터 챙기자.

감차보상은 안된다. 택시자본의 뒷주머니 채워주는 보상? 절대로 안된다. 이것을 요구하는 비리온상과 야합달인들, 증말로 개그콘서트에 나올 일이다.

개콘의 동혁이 성님이 뭐라고 할까.

"비리주범들아, 야합들 그만해. 뭐, 최저임금도 못 받으면서 감차보상은, 얼어죽을........"

두렵다. 벌써 두렵다.

최저임금 하자니, 떡하니들 바꿔먹으면서 이젠, 감차보상을 해 달라고. 지방정부는 재정이 거덜났으니 중앙정부에서 해 달라고. 미쳐도 단단히들 미쳤다.

정부도 알 것이다.

개비에스 수신료 올려주면 마빡이라도 자주 비춰주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지만, 택시 감차보상 해줘봐야 욕만 먹는다는 것을.

지 밥그릇(최저임금)을 차면서 택시자본 좋은 감차 보상을 요구하는 것, 노동조합은 아니다. 비리와 야합의 달인들이 아니고선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택시 감차보상 재정지원 결사반대!

부가세 경감분 지침(개정)

(주)대아교통 사업면허 취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