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0/09/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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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감차 환영, 재정지원 반대, 불량업체 퇴출
택시감차, 재정지원 반대, 불량업체 퇴출은 하반기에 이루어야 할 3대 과제다. 여기에 최저임금 쟁취까지 더해서 승리로 나아가야 한다.

택시감차는 환영하되 재정지원은 결사적으로 반대한다. 지원이 아니라 불량업체를 퇴출시켜야 한다. 창원 영도택시, 삼우교통, 평화교통, 삼화택시, 광동택시, 진해택시, 대아교통, 마창택시, 세원교통 등이다. 물론 더 있다. 창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도 많다.

한꺼번에 퇴출이야 안되겠지만 계속 노력하고 투쟁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들 회사 사장들은 뻔뻔스럽게도 감차에 찬성한다면서 재정지원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재정지원에 찬성할 수 없다. 동호택시, 영도택시 등은 분할매각을 해서 생존권을 짓밟은 대표적인 회사들이다. 이들에게 재정을 지원한다고. 이것을 공정사회(?)라고 할 수 없다.

민주노조를 탄압하고 생존권을 짓밟는 택시자본에게 재정지원이란 절대 있을 수 없다. 하기 싫으면 그냥 문닫거나 면허를 반납하면 된다. 쪽팔리게시리 무슨 지원이니?

사업조합, 부가세 매달 지급해라? 공문 보내

Re..브랜드 택시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