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0/10/02 09:22
ㆍ첨부#1	미예고.pdf (119KB) (Down:81)

ㆍ조회: 701

ㆍIP: 121.177.173.235

진주 마일(해고미예고)
해고는 서면으로 해야 하며, 한달전에 예고하거나 이를 하지 않으면 한달분의 통상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때 통상임금이란 근로의 대가로서 실제 근무일수나 수령액에 구애됨이 없이 정기적, 일률적으로 1임금산정기산에 지급하기로 정해진 고정적인 임금을 말합니다. 통상임금은 해고예고수당 등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지요?

대략 한달 급여의 전부라고 보면 됩니다. 택시는 임금이 매우 단순하기에.

그런데 이 통상임금이 최저임금에 미달되지요? 지금 택시는. 최저임금 86만원을 통상임금으로 하여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물론, 이것은 해고의 정/부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고발장 내면 해고예고수당은 줍니다. 실업급여 받기전에 예고수당부터 받아야지요

Re..심각하다. 위반행위

진해구, 동일 부제로 10월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