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귀하
0 월분 급여
근무일수	15	훈련
내역		금액	비고
지급액	기본급 외	300,000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주휴수당
	승무수당
	월차수당	00,000
	만근수당	50,000
	휴일근로수당	00,000
	상여금
	계	350,000
공제액	갑종근로소득세
	주민세
	고용보험료	0,000
	건강보험료	0,000
	국민연금	00,000
	가불금
	노동조합비
	콜비
	계	0
수령액		000,000
유한회사 진해교통

 
 진해교통 임금내역이다.
 
 00,000원으로 표시된 곳은 지불금액이다.(다 기재하면 누구의 것인지 알기에 그냥 이렇게 생략함. 만근수당은 50,000원은 공동적이므로 공개함)
 
15일 만근해도 주휴수당도 없고(기본급에 포함되었나?) 연장 및 야간근로수당도 없다. 기본급이 30만원인 것은 하루 일당 2만원임을 암시하는 것. 15일 곱하여 2만원하면 된다.
 
일당 도급이다. 일당 2만원이므로 기본시급을 운운하기에 쪽팔린다. 법정 제수당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위반이다. 따라서 근로기준법에 위반되면 그 부분은 무효이다.
 
진해교통은 현재 근무중인 전체 종사원에 대해, 근로기준법에 정해진 제 수당을 지급하라. 최소 5년 이내(2006년 1월부터)는 제대로 계산해서 지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체불임금, 근로기준법 위반, 단체협약이 있는지 모르지만 어찌되었던간에 당할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임금대장이나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등이 있기 마련으로 위반이 확연히 드러날 것이다.
 
물론, 2010년 7월부터는 최저임금에 기준하여 지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부분도 불이익을 감내해야 한다. 부디 자진신고형식으로 체불임금,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임금 전액을 주길.
 
근로기준법이 버젓이 살아 있는 데 조선시대 노예문서도 아니고 이것이 아직 살아 있다니 놀랍다. 일당 2만원에 기름값을 운전자가 부담하니 얼마나 많이 빨았을까. 다른 것은 눈 감아도, 법정 제수당을 지급하지 아니한 것에 대해선 반드시 댓가를 치루도록 할 것이다.
 
진해교통 대표이사는 하루속히 정신차려서 임금 전액을 지불하길. 제대로 임금도 안 주면서 콜비 2,000원은 바로바로 챙겨먹는다는 데 과연 이것도 부당이득금이 아닐런지. 누가 콜 하자고 했나. 안되면 이젠 없애야지. 왜 죄없는 노동자에게 콜비를 받는지 모르겠네.
 
솔직히, 콜기계 등을 회사가 낸 것도 아니잖아. 옛날에 부가세 경감분을 한 것이지.
 
두말할 나위 없다. 임금을 제대로 계산해서 지급하길. 2006년 1월부터 봐 준다. 그리고 올 7월부터는 최저임금 86만원 이상은 무조건 지급하길. 어용노조와 뭘 체결한다고 해결될리도 없고, 둘이서 맺는다고 될 것도 아니니. 일찌감치 두팔 들고 항복하셔.
 
참, 사고수리비 회사가 왕창 뜯어간 것 다 토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