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나쁜택시
ㆍ작성일	2010/11/23 08:58

ㆍ조회: 724

ㆍIP: 221.152.128.159

두 얼굴을 가진 악질 택시자본

1.
통영택시 박상철은 지가 잘못 계산해서 성과수당을 졸라 많이 지급해 놓고 이제와서 달라고 한다. 그것도 소송을 통해서. 우리가 잘못 계산된 것을 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순전히 지 잘못으로 지난 2007년부터 그렇게 지급해 왔다. 한사람당 한 3백만원 된다.
퇴직금 사람에게도 돌려달라고 소송을 했다.
처음엔 가압류를 하더니 안되니까, 정식 소송을 해온 것. 참 웃기는 놈이다. 줄 때 언제고 이제와서 돌려달라니. 그것도 부당이득금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온전히, 달라는 대로 다 줄 수 없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피에는 피로 철저히 복수해주마.

2.
진일교통 이상출은 임금협정을 체결할 때 56만원 준다고 해놓았다. 임금협정에 해 놓고 지급하지 않았으면 이것도 지 잘못인데 달라고 하니 못 준단다. 통영택시 박상철이와 전혀 딴판이다. 반대라고 보면 될 듯.
지금, 지하고 개상엽이 하고 찍은 사납금 6천원을 달라고 한다. 안 주니 임금에서 공제하고 있다. (물론, 고발해 놓은 상태)
우리가 찍은 것도 아니고, 이전에 찍은 임금도 안주면서 사납금은 달라고 하니 얼마나 나쁜 넘인가.
지는 안 주면서, 남에게 달라는 심보가 바로, 택시자본이다. 지 것은 주기 싫고 남 것은 빼앗고 싶고. 에라이~~~~~못뗀 넘아.

철부지 애들도 아니고. 어떻게 파렴치할 수 있니. 그러고도 니네들이 사람이니. 짐생이지. 좀 잘들 상의해서 합의점을 찾든지 골병이 들던지 알아서들 혀.

어떻게 해서 못된 짓을 그렇게도 잘 배우는지. 참 신기타. 낫살이나 쳐 먹으신 분들이 이렇게 악질적으로 하면 안되지. 좀 건전하게 살자.

(유)산호택시

[진일교통 투쟁 7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