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0/11/25 14:17

ㆍ조회: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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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철폐 운동을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192

브랜드 택시라곤 하기엔 쪽팔린다. 자치단체에서 비용을 들어서 단 카드결재기. 그 수수료는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는가? 개인 사업자가 아닌 다음에야 이같은 카드결재 수수료는 회사(법인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그런데, 택시 회사는 이를 고의적으로 외면하고, 카드수수료를 운전자에게 부담토록 하고 있다. 우리 기계도 아니고, 우리 차도 아닌데 수수료를 운전기사에게 떠넘기는 것은 부당하다.

그 까짓것 얼마된다고?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몸뚱아리로 일만 하면 되지, 왜 이런 혹까지 떠앉아야 하나. 택시 회사는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이다. 기기시스템은 자치단체에서 지원받고 수리비나 카드수수료는 운전자가 내니까. 뭐 마다하고 손해볼 것도 없다. 그래서 그네들은 침묵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택시 카드결재 수수료, 운전자가 아닌 회사가 내어야 할 몫이다.

최저임금과 사납금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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