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0/12/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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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위 "부당해고 인정, 부당노동행위 기각"

^{중앙노동위원회는 21일 (주)대아교통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사건을 부당해고 '인정', 부당노동행위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는 경남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을 그대로 따른 것.}

^{이러한 결정에 따라, 대아교통은 부당해고기간의 임금과 퇴직금 등을 최저임금에 기초하여 재산정 지급해야 한다. 최저임금 지급을 둘러싼 정리해고 등 소모적인 논쟁은 그 출발부터 잘못된 것이며, 최저임금을 이유로 해고한다는 것이 얼마나 반노동자적인 행위인가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된다.}

^{비록 폐업으로 인해 돌아갈 일자리는 없지만 그래도 회사측의 부당해고가 인정된 것은 천만다행이다. 이번 결정으로 부당한 정리해고를 부추기고 폐업에 이르도록 한 세력들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 악질 택시자본은 최저임금을 빌미로 정리해고나 폐업 등 부당한 탄압을 당장에 중지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결정문이 나오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음.}

광동택시, 부당해고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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