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0/12/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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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불법 1차제 근절, 최저임금 쟁취의 해로

2011년 택시노동자에게 매우 중요한 해다.

이미 널리 퍼진 불법 1차제를 때려잡는 일, 그리고 2010년 다 이루지못한 최저임금을 완전 쟁취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 임금이 있든 없든 1차제의 해악은 익히 아는 바, 이부터 없애야 한다. 불법 1차제를 없애지 못하면 택시노동자의 생존은 벼랑끝이나 다름없다.

불법 1차제를 없애면서 최저임금을 어떻게든 정착시켜야 한다. 비록 노동시간단축이라는 허튼 수에 무릎을 꿇고 참패를 했지만 여전히 포기하거나 놓칠 수 없는 것. 최저임금은 장시간 노동을 박살낼 수 있다. 1차제라는 불법적인 장시간 노동을 없애는 데 최저임금 보다 좋은 약은 없다.

2011년, 첫날부터 불법 1차제 근절과 최저임금 쟁취에 불을 붙이자.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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