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개승진
ㆍ작성일	2011/01/06 09:55

ㆍ조회: 553

ㆍIP: 119.199.40.10

언론중재위로 간 택시사장?

진해 모 회사가 신문에 난 보도내용에 문제가 있다면서 언론중재위로 간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언론중재위는 사회적 약자들이 언론보도에부터 부당한 피해, 손해를 입은 것에 대해 보도내용을 바로잡고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곳이다.

택시문제가 언론중재위로 가지 마라는 법은 없다. 갈 수 있다. 그러나, 신문에 난 기사가 잘못된 것도 아니고 실재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연론화한 이상 회사의 이같은 행위는 이해할 수 없다.(뭐, 택시 사장넘들이 하는 일이 이해되는 것이 있나 만은) 지가 똑바로 하면 될텐데.

자기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그렇게 한 택시 사장은 한마디로 똘아이다. 이 회사 사장은 언론보도에 따라 피해를 입엇다고 한다. 금액은 1억원? 무슨 피해를 어덯게 입었는지 모르지만 1억원의 인품이나 가치가 있나? 구체적으로 제시도 못하면서 무슨 1억. 애들 이름도 아니고. 남들이 패고 1억씩 던져주니까 지도 1억원의 값어치를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나 보다.

엉뚱한 데 가서 숭늉 달라고 하지 말고. 회사 경영이나 똑바로 하길.

fgf

최저임금 4,320원.....월 902,880원 지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