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1/01/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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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카드결제수수료 전액, 도에서 부담

택시 승객의 카드결제수수료(2.4~2.5%) 전액을 도비에서 부담키로 결정되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해 2011년 예산수립 과정에서 이같이 결정한 것.

도의회는 몇몇 행정관청에서 택시요금이 5천원 미만일 경우 회사(혹은 지자체 부담)으로, 5천원 이상의 결제는 운전자가 부담키로 한 것을 변경한 것이다.

이처럼 카드결제수수료를 전액 도비로 부담하게 된만큼 운전자는 승객의 카드결제 요구를 어떠한 이유에서도 거부하거나 승인이 안된다는 변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만약 이에 따른 민원이 증대될 경우 서비스 향상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

어찌되었던, 카드결제수수료 전액을 도비에서 부담키로 했다니 불행중 다행이며, 환영할만한 일이다.

문닫고 아스콘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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