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찐해
ㆍ작성일	2011/01/14 11:32

ㆍ조회: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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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택시에게

진해택시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창원시 영상기록장치 노사위원에 참가한다고 하는데. 참으로 우습다. 어떻게 시민혈세를 빨아먹는데는 노사가 그렇게도 한마음 한 뜻이니.

두 사람이 참가할 자격이 있는지?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보길.

진해택시는 1차제를 밥 먹듯이 한다. 그리고 행정관청에 어떤 야합을 해서 받아먹길 원한다.

그렇다고 진해에서 이들이 인정받는 것도 아니다. 완전히 똘라이 취급받거나 왕따다. 그런데 버젓이 대표라고 하면서 참가한다니 가소롭다.

분명히 말하건만, 니네들이 참가하는 한 잘 안 될 것이다.

진해택시 노사는 반성하고 택시업계에서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 이사장 선거에 나와서 7표 얻고도 아직 큰소릴 치는 것 보면.......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그렇다고 노조는 뭐 다른가.

회사와 짜고서 1차제로 완전히 전환하고, 이제와서 못 살겠다고. 사람들 마음대로 짜르고, 최저임금은 줄 생각도 없이 퇴직을 강요하고. 이런 일을 밥 먹듯이 하는 니네들 인간도 아니다.

보셔, 좀 차카게 살자.....

특별교통수단........웃기지마. 이번엔 그렇게 했지만 다음에 어림없다. 특히 뭐 같이 택시회사 운영하는 사장들에겐 국물도 없다. 니네들이 한만큼 꼭 되갚아주마. 엉망진창으로 하면서 뭐 시민혈세를 먹겠다고.

내가 지 잘 사는 꼴 볼려고 세금내나?

진해택시 노사는 택시업계에서 영원히 떠나라. 그래야 행복하다.

니네들이 부제변경과 최저임금 미지급시 뭘 했는지 잘 안다. 니네들이 상급단체를 탈퇴하고 전 위원장을 내쫒기 위해 얼마나 비열한 행위를 한지. 그 짓이 뭔지 잘 안다. 자꾸 나쁜짓 하면 양산에 있는 것, 부산에 있는 것까지 모조리 망하도록 할 것이다. 까불지말고 조용히 엎드려서 살길....

창원에는 발도 딛지 마!

Re..꼬락서니 하곤?

Re..명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