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1/02/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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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교통 회사에 임금미지급 소송

민주택시 경남지부와 진일택시 조합원들은 (유)진일택시를 상대로 1억원의 임금 미지급 청구소송을 진행중에 있다. 회사는 임금협정에 체결된 바에 따라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기에 그리한 것.

이번 소송은 오는 2월 10일 오전 11시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과연 어떤 결정이 나올지 주목된다. 한편 회사와 어용노조는 새로운 임금협정을 체결하면서 기존 임금협정은 폐기한다는 웃지못할 쑈를 하고, 이를 법원에 자료로 제출했다. 반성은 커녕 오히려 협정 자체를 인정한 꼴.

이번 소송은 운수노조에 가입한 조합원들만 진행중이다.

택시 카드결제수수료 도비 지원

[펌] 복수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