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1/02/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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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LPG 폭등 규탄대회로 집중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서민물가 방관, LPG 폭등 규탄투쟁이 열립니다.

이날 투쟁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택시노동자들의 분노를 표하고, 2011년 택시노동자의 투쟁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명박 정권의 교통정책, 택시 무시를 심판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역대의 모든 정권이 그러했지만 특히 이명박 정권의 택시 무시는 거의 천대수준입니다.

한것이라곤, 택시기사 식당에서 밥 먹는 것이 고작이였습니다. 밥만 먹고, 밥값은 택시노동자들이 계산한 꼴이 지금의 택시판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택시와 택시노동자에게 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공약은 기억하기조차 싫습니다.

서울 여의도로 가서, 택시노동자의 힘을 보여줍시다.

3월, 또 LPG 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비싼 LPG로 먹고 살 순 없습니다. 택시요금을 올리자고 하면 이는 서민물가나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또 엉뚱한 분들이 부당한 이익을 보기에 그럴 수도 없지요. 그래서 우리는 엘피지 가격 담합과 인하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전국의 택시노동자들이 나서서 엘피지 인하를 촉구하고, 실재로 쟁취해야 합니다. 택시노동자들이 앞장서서 서민물가나 다름없는 엘피지 가격을 왕창 내리도록 합시다. 그래서 24일 투쟁이 매우 중요합니다.

침출수를 퇴비로? 차라리 LPG로 하면....

진일교통은 부당노동행위를 즉각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