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1/06/13 08:52

ㆍ조회: 492

ㆍIP: 221.152.128.151

[D-18일]단결과 투쟁의 자유

어용의 깃발을 찢어버리고, 민주노조의 진군을.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에 의한 월급제,
주 40시간 보장,
최저임금 현실화와 전면적 적용은 택시노동자의 3대 과제입니다.

7월부터, 누구나 노동조합을 자유롭게 설립하거나 2 이상의 노조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최저임금법이 적용되긴 했지만 택시자본의 기만적인 노동시간단축의 늪에 빠져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기만적인 노동시간 단축을 깨부수고 주 40시간 보장 및 월 209시간 일할 수 있도록 임금 및 단체협약을 새롭게 정리해야 합니다.

주 40시간 보장, 전액관리제 정착, 최저임금 쟁취!

3대 투쟁과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싸우기 위해선 어용노조의 굴레에서 벗어나 스스로 투쟁하고 조직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교섭창구 단일화를 분쇄하고 진정한 노동3권을 얻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준비합시다.

[소식] 21일부터 조합원 총투표 실시

[알림]대표자회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