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1/08/12 07:14

ㆍ조회: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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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등 속이지 말고 내라.

택시회사에서 잘못한, 또는 고의적으로 국민연금, 고용보험, 의료보험 등을 내고 있어 말썽이다. 이는 하루이틀, 1년~2년에 있은 일이 아니다. 최근에도 이와 유사한, 회사가 어리버리해서 보험료를 왕창 물어내게 되었다.

회사가 잘못한 것이라면 당연히 회사 책임이다. 이를 전가시켜선 안된다. 물론 회사의 잘못이 아니라면 별도의 대책을 마련해야겠지만.

모 택시회사는 임금에서 뗀 보험료와 납부한 보험료의 차액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 고의적으로 보험료 등을 적게 내기 위해서 아주 저임금으로 속인 경우도 있다. 주의를 요한다.

만약, 회사 대표이사가 고의적으로 이같은 일을 했다면 업무상 횡령에 해당된다. 파렴치범이다. 어떻게 일하는 사람들의 보험료를 속이나? 벼룩에 간을 빼먹지 어떻게 선진국 진입이라고 선전하는 나라에서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양아치 집단이 아니면 이렇게까진 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양아치 집단의 낙인을 찍는 꼴이라니.

국민연금, 고용보험, 의료보험을 장난치지 마라. 난도질 하지 마란 말이다. 제발 개념없는 사장틀에서 벗어나라. 아니면 안 들키게 잘하든지. 맨날 븅신같이 얻어터지노. 정 못마땅하면 사업조합 해체하고, 바르게살기(?) 사장협의회를 하나 만들든지.

임금협정 등 모든 합의서 공개해야

Re..경남본부도 말을 가려서 해서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