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경남
ㆍ작성일	2011/09/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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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브랜드 택시? 곧 출범!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창원시로 통합된 옛 진해시 지역을 주 무대로 하는 '브랜드 택시'가 등장할 전망이다.

14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범한 통합시 전역의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옛 진해지역인 진해구에서 운행하는 택시들을 상대로 브랜드 택시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진해지역 개인택시 300대를 대상으로 5월까지 브랜드 택시 운행에 필요한 네비게이션, 통신시설, 카드단말기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대당 44만5천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 하반기에는 진해지역을 운행하는 법인택시 200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해 브랜드 택시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5월안에 옛 마산지역에서 법인택시 300대가 추가로 브랜드 택시로 바뀌는 것을 포함해 모두 600대가 브랜드 택시로 전환되면 창원시 전체 택시 5천743대의 절반이 넘는 3천285대(57%)가 브랜드 택시로 운행된다고 밝혔다.

현재 창원시에는 옛 창원지역 법인택시인 창원콜 440대와 개인택시인 영콜 610대, 옛 마산지역의 법인택시인 가고파콜 925대와 개인택시인 우리콜 710대가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택시 서비스 향상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브랜드 택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연차적으로 모든 택시를 브랜드 택시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 초에 난 언론보도다.

10월경 진해구에 브랜드 택시가 된다고. 왜 이렇게 우후죽순 브랜드 택시가 난립하는가? 이런 난립이 시민과 운전종사자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 의문이다. 이에 대한 입장을 곧 정리해서....눈먼 돈부터 먹고 보자는 심산이라면 쩝......그냥 둘 수 없지요?

매월 지급되는 부가세?

원인제공은 회사?